이용후기

맘에 쏙~ 드는 산후케어

맘쏙케어

고양시 덕양구 맘쏙케어 안경림 산후관리사님 3주 후기

안녕하세요~

11월 중순 초산으로 아기 낳은뒤 조리원 2주 후 

맘쏙케어에서 산후관리사 3주 이용 했습니다.


임신중 살이 많이 불어

손목 과 어깨관절 무릎등 많이 안좋아 져서, 

아기를 많이 안아줄수가 없는 상태였어요.

그런데 조리원에서 아기는 잘 개워내는 아이여서 트름도 오래시켜야 하고, 먹는 것도 천천히 먹어서 밥먹이고 트름시키는 것만 1시간 넘게 걸리는 아이였어요.


게다가 말티즈 강아지가 한마리 키우고 있어

이런 신경쓰이는 부분 업체에 말씀 드렸습니다.


너무 다행이도 전문적인 관리사님 보내주셔서 3주동안 정말 마음 놓고 지냈던것 같습니다.


저희 관리사님은요,

조리원에서 일하신 경력이 오래되어 아주 배테랑 이셨어요. 아이 봐주시는 동안 마스크 항시 착용하시고요,

소독 철저히 하시고, 강아지와의 접촉는 거의 안하시고 아이에게만 정말 애정이 느껴지도록 봐주셨어요.

저와 가족보다 더 아이를 사랑하시는 것 처럼 느껴질정도라면 믿으실까요? ㅎㅎ


육아용품 셋팅 위치도 편하게 만들어 주시고,

게다가 산모가 먹어야 한다면서 야채를 꼭 챙겨주셨는데, 제가 준비못한날은 사비로 사오시고 본인 댁에서 여러가지 반찬도 만들어 오셨어요 ㅠㅠ 마치 친정엄마처럼 느껴졌고 진심으로 너무 감사 했습니다.

관리사님 하나님이 보내주신 은인처럼 느껴졌어요..


셋팅도 이쁘게 해주셔서 대접받는 기분이어서 몸이아파서 우울하고 힘들었던 마음도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혼자있었으면 절대 제 식사 저렇게 못챙겼을 텐데…

하루하루가 가는게 아쉬웠어요 ㅠㅠ ,,

관리사님 덕분에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에 대해 몰라서 궁금한 부분도, 그때그때 여쭤보고 

명쾌히 알려주셔서 정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내일이면 관리사님 마지막 날인데,, 넘 아쉬워서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ㅠ


안경림관리사님 정말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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